‘여~보개 택시’ 사업은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버스 이용이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또는 장애인 가구를 발굴해 교통카드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3회째 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도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을 위해 지억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교통카드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병원에 택시 타고 자주 다녀 교통비가 많이 들었는데, 때마침 필요한 교통카드를 지원받아 너무 감사하다 같은 마을에 사는 위원이 가족처럼 챙겨줘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
김진홍 위원장은 “교통비 부담으로 힘들어하던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흐뭇하다 앞으로도 보개면민들의 행복한 삶을 도와드리는 사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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