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주민이 일상 회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문화의 집과 차이나타운, 국립항공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한다.
장애 청소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남동투게더’는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을 멘토로 연결하는 내용으로 국립항공박물관과 차이나타운을 체험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부터 5월 1일에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강원도 영월로 떠나는 ‘here캠프’를 진행했다.
중학교 1·2학년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힐링오케스트라 도전 중독타파 등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방문 청소년 누구나 간식 키트를 받을 수 있는 오픈 이벤트 방문해 ‘봄’, 인천지역 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문화의 집 탐험 활동 ‘WA’도 상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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