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꾸러미 사업은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경로잔치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대안사업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들은 효꾸러미 500개를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한국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뜻깊은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효꾸러미 전달을 통해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소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 지원을 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산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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