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헌혈버스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을 직접 방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헌혈에 참여한 모든 공단 직원 및 시민들은 헌혈버스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헌혈을 진행했고 참여한 공단 직원 및 시민은 총 24명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또 국민 모두의 자발적 헌혈 참여 문화 확산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혈액 공급 위기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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