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인문학’은 ‘우리는 무엇을 만들어 먹고 살았을까?’를 주제로 한식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서와 미래를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각 분야의 전문가 강의와 함께 지역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성인 30명이며 오는 6일부터 부개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배창섭 부평구 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전문 강사 강의와 탐방으로 구성된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주민들의 인문학적 지식 충족과 지역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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