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4일 진행된 행사는 방문간호사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코로나19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독거노인의 고립감과 우울증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 및 사회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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