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공동아리 ‘우드하트’는 청소년수련관 창의공작플라자 내 우드피아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목공 교육과 함께 목공실을 운영하는 실제 주인이 되어 보는 체험활동과 지역 사회에 필요한 목공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목공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14~19세 청소년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2차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목공자격증을 보유한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관리·감독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나무가 주는 정서적 안정감과 노작활동의 집중력, 문제해결능력 향상 등의 효과를 누리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목공 활동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