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가족교육“동화로 듣는 달동네 이야기”는 5월 28일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교육실에서 실시되며 6~7세 어린이 대상으로 가족 보호자 1명이 함께 달동네를 주제로 한 동화책 읽고 이해하기 및 전시실 보물찾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접수는 4일부터 10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외에도 구는 박물관 관람 시에 어린이 관람객의 자율 전시 체험을 위한 수도국산 시간여행 활동 달동네 풍경 만들기 도장으로 그리는 만석동 1970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또한 구 관계자는“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6월 이후 지역 자율 답사 체험 및 여름방학 신규 교육 개설, 박물관에서 참여하는 체험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박물관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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