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동구여성회관 제2기 제과제빵기능사 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4월부터 수강하면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머핀 120개를 직접 구워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됐으며 제작된 머핀은 취약계층 아동 40명에게 전달됐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아이들이 머핀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수강생들과 강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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