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지역과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블로그, SNS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청년 누구나 서포터즈 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며 기사 작성과 카드뉴스 제작 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총 6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행사에 참여, 문화공간을 방문해 관련 내용을 취재하고 기사, 카드뉴스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다양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는 재단 블로그와 SNS,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재단 사업 및 행사, 중구의 문화자원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이 인천중구문화재단의 매개자로서 구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활동을 통해서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세심하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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