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찰 활동은 급경사지 위험지역 점검을 위주로 실시됐으며 자율방재단원은 간석3동 내 절개지를 방문해 우기 대비 옹벽 및 절토사면 안전 점검 절개지 주변 환경정비 및 낙석 제거 등 주민 안전과 관련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관내 자율방재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경 서창2동장은 “재난 발생은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안전한 서창2동 만들기에 앞장서주시는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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