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쑥쑥 보따리 나눔 사업은 3월 출범한 ‘만석동 보따리꾼’사업 중 하나인 2분기 ‘우리 아이 쑥쑥 보따리 나눔’ 사업으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분기별로 제공해, 한부모 및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을 예방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분기에는 밀키트로 데리야끼 볶음밥 세트를 준비했으며 어린이날을 선물로 유아에게는 점토놀이세트를 학령기 아이들에게는 벨트백을 전달했다.
윤석일 위원장은 “이번에 전달한 밀키트와 선물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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