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가정1동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지역 내 홀로 생활하는 노인 10세대를 대상으로 주3회 반찬을 직접 배달한다.
이번 사업으로 가정1동은 독거노인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사회 안전망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광숙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여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꾸준히 돌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정1동 협의체는 이번 사업 외에도 ‘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 카네이션 전달’을 추진했으며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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