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콕 프로젝트는 도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주변 자연의 다양한 변화를 인식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자연환경에 대해 탐구하는 생태교육 수련관 주변 숲 체험활동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재배해 보는 테라리움 활동인 ‘나만의 작은 숲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11세~13세 청소년 15명이고 활동일정은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된다.
참여접수는 오는 6월 3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 25,000원이다.
신청방법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모바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집 안내문에 기입된 QR코드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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