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이정화 기자 / 2022-05-12 08:18:17
5월 25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 중
▲ 강동구청
[뉴스써치] 강동구가 5월 25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휴·폐업한 소상공인, 실직자 등을 위해 추진하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생활방역·안전 사업, 디지털 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그린환경사업 등 총 205명이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으로서 재산 4억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등으로 실업급여 수급권자, 생계급여 수급권자, 사업장 건강보험가입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근로조건은 1일 4시간 주 5일 근무, 1일 임금은 3만 7천원 외 부대경비 5천원이 별도 지급된다.

합격자는 6월 22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강동구청, 동주민센터,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강동문화재단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기간 내에 구비서류 등을 지참해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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