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에도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난관리 표준에 따라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모니터링·지속적인 개선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염병, 호우 및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공단 업무가 마비돼 이해관계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평상시에도 주기적인 교육 및 훈련 등을 통해 노력을 기울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중대재해 예방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전 직원 의식 개선을 통해 재난 및 사고를 예방해 이용 고객과 근로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