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전 연령을 대상으로 활발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초등학생에게 학령기에 맞는 적절한 학습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꿈나무 책상 지원사업’을 추진해 관내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책상을 지원했다.
양숙자 민간위원장은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아동 복지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영삼 오류왕길동장은 “많은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응원하고 필요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촘촘한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1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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