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12단지 관리사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고자 동대표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휴대용 선풍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옛말에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낫다’라는 말이 있는데 가까운 관리사무소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을 전달해줘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논현12단지 관리사무소 김은영 소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휴대용 선풍기를 전달했다 관리사무소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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