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자원봉사자 28명이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인천 5개 군·구가 공동으로 시작했으며 올바른 분리수거와 재활용 등을 교육해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고 실천하는 사업이다.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7월부터 ‘그린플래너’로서 전국 최초로 공공주택에 투입돼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와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인천 자원봉사환경사업 새로운 브랜드인 ‘환경특별시 인천, 그린상륙작전V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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