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에 관한 협력 학교 밖 청소년 활동, 홍보 지원에 대한 협력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관련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 진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또는 어려운 환경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치료에 체계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의료계열 진로·진학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장체험, 직업인과의 만남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치과 진료비 부담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학업지원 상담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