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마을 집수리는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대상마을은 작전대로 이루길 구역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억 5천만원으로 단독주택은 한 세대당 최대 1,200만원 내, 공동주택은 전유부분의 경우 최대 세대별 500만원 내, 공용부분의 경우 최대 1,600만원 내에서 집수리 총 공사비의 80%를 지원하며 공사비의 20%는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
외부공간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공사비의 100%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계양구청 건축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접수가 끝나면 서류심사, 현장조사 및 집수리선정위원회 등을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더불어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