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 3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씩 지원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생활반경이 줄어든 학생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거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 특화사업이다.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 내 자녀들이 따뜻한 사회적 보살핌 속에서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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