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은 폭염 대책기간이 시작되기 전 이른 더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기존 설치된 폭염 저감시설 그늘막 33개소를 정비완료 및 조기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용석 읍장은 “폭염 그늘막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시설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규 대상지를 발굴해 추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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