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반기에 지원될 식료품키트는 입맛이 없을 때 가볍게 드실 수 있는 간편식 식품으로 밥과 찌개류 등 총 9종의 식료품을 담아 포장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단계가 해제되면서 무료급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대상자분들이 고령층이고 집합모임을 통해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우려가 되어 상반기에는 식료품형태로 지원을 하겠다고”고 전했다.
앞으로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상반기 5월부터 6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하남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남시 취약계층 800가구에 식료품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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