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물관대학은 “그려진 ‘史’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8주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부평역사박물관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강연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그려진 그림 속의 역사 이야기로 한국미술사의 절정: 백자 달항아리에서 김환기 회화까지 고대의 풍경: 옛사람들의 삶의 무늬를 찾아서 조선 전반기 왕실 여성과 불교, 그리고 불교미술 등 총 8가지 흥미 있는 소주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생에게는 강연 교재를 지급하며 6회 이상 강연에 참석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 5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청강은 불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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