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20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소재지를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오학동 1인1나눔계좌갖기 운동은 오학동 기부·나눔·봉사운동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570여명의 후원회원들이 매월16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및 이웃돕기사업에 쓰이고 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와 나눔인식을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1인1나눔계좌를 통해 기부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음에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지역주민에게 감사하다”며 “도와주시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오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