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열무김치는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공한지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길러낸 열무를 직접 수확해 새벽부터 나와 담근 것이다.
강임숙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환절기에 입맛을 돋우어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오늘 열무김치가 맛나게 담가져 기쁘다며 전달받으신 어르신께서도 기뻐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영 송림2동장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회장님과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자나 수혜자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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