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되는 행사는 줍킹 캠페인으로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주민으로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공동체 의식을 양성하고 이웃사랑의 의미를 알며 나눔 실천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고자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와 지역기관들의 지역연계 공동사업으로 기획됐다.
교육복지사 6명, 교육복지 히어로즈 학생 각 학교당 10명과 청담고 학생 10명 등이 참여해 운영학교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쓰담쓰담 키트를 제공해 줍킹 챌린지 활동을 하며 분리수거 OX퀴즈 재활용 딱지만들기 줍킹하며 미션활동 등 참여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획 회의에 참가한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장은경 팀장은 “코로나19로 멈춘듯한 지난 2년간 지역연계활동을 교육복지우선사업 운영학교와 함께 마을환경개선 활동으로 추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으며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초-중-고 마을교육 네트워크 및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의 체계마련의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함께 참여한 교육복지사 손정숙 선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지역연계공동사업으로 무척 기대되고 설레이며 이 사업을 통해 교육복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