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보조기기 보험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의 전동보조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예방이나 보호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작년에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됐다.
보험 가입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등록장애인으로 전동보조기기를 운행하는 시민이다.
보험 기간은 2023년 1월 31일까지이며 운행 중 발생한 제3자에 대한 배상 책임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에 해당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가입 되어 작년보다 더욱 폭넓은 복지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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