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박의성은 정영석과 한 조로 남자 복식에 출전해 결승에 진출했으나, 남지성-홍성찬조를 상대로 0-2으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손지훈은 남자 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고 위휘원은 여자복식, 혼합 복식에서 3위를 기록하며 의정부시청은 총 3개의 종목에서 순위권에 입상했다.
올해 국내, 외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의정부시청 테니스팀은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2022시즌에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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