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인 두레봉사단이 직접 소불고기, 오이김치, 부추전 등 밑반찬 3종을 조리하고 계양2동 상담가와 가족단위 자원봉사자 등 총 50명의 자원봉사자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 100명에게 비대면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자원봉사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되어 뜻 깊었다”며 “전달해드린 밑반찬으로 어르신들께서 마음 편히 맛있게 식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하반기 계절반찬 및 건강식 전달 사업은 7월, 11월, 12월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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