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동 새마을부녀회원 등 15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몸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해 이불, 담요 등을 세탁하지 못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어르신 6가구의 이불 등 20여 점을 수거해 정성을 담아 깨끗이 세탁·건조·배달까지 이어지는 one-stop 서비스 이불 빨래 봉사를 실시하며 훈훈한 사랑 전달했다.
김경순 회장은 “작은 정성에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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