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센터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1천2백만원을 확보해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원과 재능탐색을 위한 ‘꿈 사다리’ 사업을 오는 6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꿈 사다리’는 교육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학습능력 향상, 그룹 학습 방을 운영, 재능탐색의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아동의 내적 학습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경숙 센터장은 “지역 내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욕구를 가진 아동들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학습동기 및 성적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탐색하는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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