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족센터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다문화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중국과 베트남의 생활문화를 나라별 전래동화 구연, 다문화 도서 전시, 전통의상 및 민속품 체험, 전통 놀이, 경극 가면과 논라모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시립도서관은 “양곡도서관이 위치한 양촌읍은 대곶면 다음으로 외국인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관내 거주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6월 13일-중국, 14일-베트남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
접수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문화행사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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