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능이마을’은 2018년부터 삼계탕과 도시락 세트 등의 메뉴로 매월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음식은 호원2동 이현숙 16통장과 김혜경 43통장의 봉사로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호원2동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 지원을 위해 음식 후원부터 배송까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나서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정기적인 후원과 자발적인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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