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영된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관내 초등 3학년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4회기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유적지 유물 발굴과정과 고고학자에 대한 직업체험, 연천 선사 유적지 현장체험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훌륭한 역사 유적지와 유물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옛날 시대의 모습을 알게 됐고 고고학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으며 학부모들은 “바쁜 일상 가운데 문화의집에서 직접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게 해주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고고학자’ 하반기는 2022년 9월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시한번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양촌청소년문화의집 031-996-62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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