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산림과 관계자에 따르면, 휴양림 이용객 안전과 질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 2억 7천만원을 들여 가구·싱크대 및 마루 등 교체, 실내·외 오일스테인 도색, 주차장 포장, 배관 보수 등 대대적인 공사를 실시했다.
칼봉산자연휴양림은 2020년, 2021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숙박 인원 제한 조치에도 매년 26,000명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 할 만큼 인기있는 산림휴양시설 중 하나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달 보름 정도 칼봉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운영 중단했다에도 숲나들e에서 예약 개시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 칼봉산자연휴양림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을 위해 가평군 산림과에서는 적극적으로 시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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