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에서는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해 대학생 장학생 선발을 심의·의결했다.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은 1994년 출범해 매년 기금 수입으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총 95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그 중 43명이 선발됐다.
장학금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4년제는 연 최대 350만원, 2년제는 연 최대 200만원이 지급되며 상·하반기 분할해 지급된다.
선발된 43명의 장학생에게는 상반기 총 5,7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2022년 1학기 최저 성적 기준을 충족할 경우 하반기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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