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4주간 관내 평생교육 강사와 예비 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오산탐구×생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권교육, 안전교육, 비전찾기, 역량개발 등 4개 분야의 교육주제에 총 26회차 교육과정에 4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인권교육은 시민의 인권이 보장되는 인권도시 오산 구현을 위해 오산시 감사담당관에서 실시한 ‘2022년 시민 인권아카데미 교육’을 연계해 운영했다.
또한, 강사 활동 중 응급상황발생시 대처할 수 있도록 오산소방서 재난예방과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포함 기초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2012년 배달강좌 런앤런을 시작으로 2021년 작년 한해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학습도시 선정,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 제1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군부분 대상 수상 등 오산시 평생교육의 성과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1,000여명의 평생교육 강사와 활동가들이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강사와 예비 강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산탐구×생활’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시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 및 업무를 평생교육과정으로 개설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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