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 탐방 안내소를 운영하는데, 환경의 날을 맞아 안성시민들에게 이와 같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성맞춤랜드에 방문했다.
이동 탐방 안내소에서는 국립공원 대표경관을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경주국립공원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었으며 가상스튜디오인 크로마키 사진관이 마련돼있어 국립공원의 비경을 배경으로 한 기념 촬영이 가능했다.
또한 이동 탐방 안내소 옆에 설치된 인공암벽장에서는 여러 체험도 가능했다.
송석근 안성시 환경과장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이동 탐방 안내소에서 국립공원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색다른 방법으로 즐겁게 체험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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