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현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7일 강화 본도와 뱃길로 떨어진 서도면 사업현장을 찾아 구석구석을 살피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서도면 단기 발전 계획’은 4개 분야, 17개 사업으로 삶의 질 분야 2개 사업 관광 분야 6개 사업 기반시설 확충 분야 5개 사업 기타 분야 4개 사업 등에 사업비 1,084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강화군 건설과는 서도 연도교 건설사업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하수도관리 및 개발사업 방조제 관리사업 등을 맡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민들의 기대가 큰 ‘서도 연도교 건설사업’은 중앙정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권영현 권한대행은 “주요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인천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며 “서도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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