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주양육자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라탄공예 프로그램은 라탄이라는 소재를 하나씩 엮어가는 과정에 집중하며 작품을 완성해 가는 것이다.
드림스타트는 주양육자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여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취미교실 참여자들은 트레이, 티슈케이스, 해바라기 거울, 머슈룸 단 스탠드 등 4개의 작품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사와 양육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보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보람이 컸다”며 “앞으로도 주양육자에게 다양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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