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만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모두 활용해 최소 10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된 복지욕구와 특성을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특화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가 무엇인지 세심히 청취해 즉시 실현 가능한 현안 사항을 회의 안건에 상정한 후 올해 하반기부터라도 빠르게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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