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시간이 자유로워진 일반음식점과 주점을 방문해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을 점검하고 미부착 업소 및 스티커가 노후된 업소에 새 스티커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주변 상인들의 근심이 덜어진 것 같아 다행이며 방역 완화에 따라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늘어나지 않도록 상인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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