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 공모사업으로 300만원을 지원받아 9월까지 4회에 걸쳐 저소득 홀몸노인세대에 특식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황대성 숭의1.3동 복지통장이 함께 진행했다.
한 대상자는 “혼자서는 식사준비가 어려웠는데 설렁탕을 지원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와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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