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세요 알려주세요’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우리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과 인근 마트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어려운 이웃에게는 공공부조, 통합사례관리, 긴급복지, 민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송도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일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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