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식재된 여름꽃은 베고니아 500본, 백일홍 500본, 웨이브 페츄니아 600본으로 총 3종의 꽃들이 곧 개화를 앞둔 상태이고 여름을 한동안 꽃향기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과 마산동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새롭게 개청한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역단체들과 함께 여름꽃 향기로 가득 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역주민 모두가 불편한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월 2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마산역 4번 출구에서 호수공원 방면으로 40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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