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당동 협의체는 올해 ‘사랑의 온도 올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후원금 모금 사업을 추진하면서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하는 주민과 기업에 대해 ‘희망 나눔 이웃’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경한 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환 위원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보여주신 제자들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금 활동으로 지역 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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