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영양 설렁탕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달에는 세 차례에 걸쳐 저소득 보훈대상자를 포함한 총 165명에게 지원했다.
최병로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호국보훈 의미가 잊혀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6월 한 달만이라도 그분들의 희생과 나라 사랑 마음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갑천 논현2동장은 “앞으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보훈대상자들을 위로하고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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