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자신은 이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청소년 시설에 기증하고 재판매되는 수익금을 공익사업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자원순환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 관내에 위치한 청소년시설 사무실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자에게는 세액공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한다.
청소년시설 위치는 파주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준규 대표이사는 “환경의 달을 기념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청소년시설 전체가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교육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청소년재단과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3월 출판도시에서 개최한 도서나눔행사 아름다운 하루를 시작으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 5일 환경의 날 기증캠페인 등 ‘청소년의 참여로 지속가능한 파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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